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3명의 인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

자동차 유리 깬 뒤 차 안에 갇혀있는 사람 3명 구조

박만철 | 기사입력 2021/01/14 [19:20]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3명의 인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

자동차 유리 깬 뒤 차 안에 갇혀있는 사람 3명 구조

박만철 | 입력 : 2021/01/14 [19:20]

▲ 1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곤지암 IC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 소방뉴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지난 1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곤지암 IC 인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 시민이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으로 3명의 인명을 구한 사실을 14일 밝혔다.

 

▲ 13일 경기도 곤지암 IC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으로 3명의 인명을 구한 시민 이명희(59)씨.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 소방뉴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며 운송업을 하는 이명희 씨(59)는 서울로 가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 자동차 유리를 깬 뒤 차 안에 갇혀있는 사람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전소방본부는 이 씨가 근무하는 회사와 이 씨에게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선물하고 추후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119의인상을 수여받을 수 있도록 적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례처럼 위험한 사고 현장에 뛰어들어 용감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는 시민영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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