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9시 50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 소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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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9시 50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단독주택이 모두 불에 탔으며 무속인으로 추정되는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평소 A씨가 집 안에 법당을 차려 두고 촛불을 켜 둔채 생활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