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어잔 4시 46분께 익산시 함라면의 한 돈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 소방뉴스
|
오늘(26일) 오전 4시 46분께 익산시 함라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370마리 중 2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농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