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의 불청객 '수족냉증'

김가영 | 기사입력 2019/12/19 [10:14]

겨울철의 불청객 '수족냉증'

김가영 | 입력 : 2019/12/19 [10:14]

▲ 겨울의 불청객 중 하나인 수족냉증은 심한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 냉기를 느낀다.     © 소방뉴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 불청객 중 하나인 수족냉증.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이 자나칠 정도로 차고, 심한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만큼 냉기를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의 냉감을 호소하고, 때로는 무릎이 시린 증상도 보인다. 수족냉증은 손과 발 뿐 아니라 아랫배와 허리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냉기를 함께 느낀다.

 

이런 증상의 수족냉증을 야기하는 질환으로는 버거씨 병과 같은 말초혈관질환과 레이노드 증후군, 전신적 루프스나 피부 경화증,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다.

 

그러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을 줄이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수족냉증이 심하다면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혈관의 동맥경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고지방 음식은 피해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어류나 지방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음식으로는 부추, 생강, 양파, 마늘, 인삼, 쑥, 계피, 카레, 미꾸라지, 뱀장어, 율무, 익모초, 땅콩, 미나리, 양배추, 천마, 홍삼차, 수정과 등이 있다.

 

수족냉증이 심한 사람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오이, 버섯, 은행, 호두, 잣, 감자, 설탕등의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수족냉증을 완화시키는 습관     © 소방뉴스

 

자료제공=약학정보원 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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