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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t급 어선 점검 중에 가스 누출 사고 발생...작업자 4명 부상
854t급 어선 점검 중에 가스 누출 사고 발생...작업자 4명 부상오늘(26일) 오전 9시 40분경 영도구 청학동의 한 선박 수리업체에서 검사 중이던 854t급 러시아 어선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29살)씨 등 4명이 화상을 입거나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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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한 단독주택서 불...모두 불에 타고 1명 숨져
단양군 한 단독주택서 불...모두 불에 타고 1명 숨져오늘(26일) 오전 9시 50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단독주택이 모두 불에 탔으며 무속인으로 추정되는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평소 A씨가 집 안에 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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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함라면의 한 돈사서 불...돼지 370마리 중 200마리 폐사
익산시 함라면의 한 돈사서 불...돼지 370마리 중 200마리 폐사 오늘(26일) 오전 4시 46분께 익산시 함라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370마리 중 2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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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접종센터 250곳 운영
정부, 이달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접종센터 250곳 운영 정부가 이달 말 예정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의 접종 계획을 발표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1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서는 이달 중 질병관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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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한국형 119음압구급차' 규격 개발...일반구급차로 겸용 가능해진다
소방청, '한국형 119음압구급차' 규격 개발...일반구급차로 겸용 가능해진다소방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를 이송하는 음압구급차를 일반구급차로도 겸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119음압구급차 규격'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음압구급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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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소방청→119구급대·의료기관...감영병 정보 공유 빨라져
질병관리청→소방청→119구급대·의료기관...감영병 정보 공유 빨라져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 발생시 질병관리청이 환자 관련 정보를 소방청에 즉시 제공하게 된다. 또 소방청은 감염병 환자와 관련 중요 정보를 구급대원과 이송 의료기관에 전파하는 등 감염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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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재난현장서 신속한 구조작업 가능한 로봇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재난현장서 신속한 구조작업 가능한 로봇 개발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구조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생산기술연구원은 울산대,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수산중공업 등과 함께 2015년간 이 기술을 개발해왔다. 로봇엔 4개의 무한궤도 위에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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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3명의 인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3명의 인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지난 1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곤지암 IC 인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 시민이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으로 3명의 인명을 구한 사실을 14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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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지난해 하루 평균 7천578건 출동...10년 전보다 36% 늘어
소방청, 지난해 하루 평균 7천578건 출동...10년 전보다 36% 늘어소방청은 지난해 119구급대가 276만6069건을 출동하고 162만1804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천578건을 출동해서 4천443명을 이송한 것으로 10년 전보다 출동건수는 36%, 이송인원은 11.6% 늘었 ...